'서울시민' 윤종신, 투표기념 '딸 라임이' 깜짝공개

이지현 인턴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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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딸 윤라임 양 ⓒ출처= 윤종신 트위터
윤종신 딸 윤라임 양 ⓒ출처= 윤종신 트위터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이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를 기념해 딸 라임 양의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윤종신은 26일 오후 3시 56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아침 7시부터 슈스케 찍고, 라스 찍고, 한 표 찍고. '본명이시네요'라고 하는 친절한 아주머니의 안내로 잘 찍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마지막으로 사랑스런 라임이 한 방 찍었습니다"라고 재치 있게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윤종신의 딸 라임 양의 모습이 담겼다. 라임 양은 아빠 윤종신과 쏙 빼닮은 이목구비에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아 귀엽다" "종신형님도 한 표 찍으셨군요" "붕어빵이네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원순 후보와 나경원 후보가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투표시간은 2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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