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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효민 트위터 |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본명 박선영)이 진정한 민낯을 선보였다.
효민은 27일 오전 5시 12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다이어리 다 쓰고 그래도 잠이 안 와서 혼자 스탠드 앞에서. 흠. 이제 경련이 오려고 한다. 얼른 자야지~ 모두 이불 꽁꽁 싸매고 주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잠들기 전 침대에서 이불을 덮은 채 뚱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특히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게 진짜 민낯" "화장 안하니까 어려보이고 예쁘다" "민낯이 더 귀엽다" "새벽 5시까지 안자면 피곤할 텐데 건강 챙겨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