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27일 새벽 귀국..'엠카' 등 본격 韓활동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1.10.2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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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인 걸그룹 소녀시대가 SM타운 미국 뉴욕 공연을 마치고 27일 새벽 귀국했다.

소녀시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에 따르면 소녀시대 멤버들은 이날 새벽 3시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앞서 소녀시대는 지난 22일 밤 미국으로 출국, SM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3일(현지시간)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1만5000여 관객들의 환호 속에 열린 SM타운 공연에 참여했다.

소녀시대는 귀국과 동시에 지난 19일 발표한 국내 정규 3집 '더 보이즈' 국내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귀국 당일 오후에는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될 음악전문채널 엠넷의 가요 순위 프로그램 '엠! 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소녀시대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지상파 가요 프로그램에 연속으로 나서 '더 보이즈'를 팬들에 선보였지만, 케이블 음악 방송 나들이는 이번이 처음이다. 소녀시대는 지난 23일 '인기가요'는 미국 출국 관계로 사전 녹화를 진행했다.


소녀시대는 '엠! 카운트다운' 출연 이후, 28일부터 30일까지 또 다시 지상파 3사의 가요 프로그램에 연속으로 나서며 시청자들 및 팬들과 재차 만남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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