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김주혁·문근영과 한솥밥

하유진 기자 / 입력 : 2011.10.2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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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아중ⓒ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김아중이 김주혁 문근영과 한솥밥을 먹는다.

28일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김아중은 최근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배우로서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나무엑터스는 배우 김주혁 문근영 김효진 김강우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있는 소속사.

2004년 데뷔 이후 방송과 영화계를 종횡무진 넘나들며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로 사랑 받아 온 김아중은 지난 2006년 전국 관객 662만을 넘기며 흥행 돌풍을 일으킨 영화 '미녀는 괴로워'를 통해 최고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KBS 2TV 드라마 '그저 바라 보다가'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한지수 역을 맡아 풋풋하고 순수한 사랑을, 최근 출연했던 드라마 SBS '사인'에서는 신참 법의학자 고다경으로 분해 여러 사건을 겪으며 점차 성장해가는 캐릭터를 생동감 넘치게 그려내 연기력에서 한층 발전했다는 평을 얻었다.


한편 김아중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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