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링' 정석원·백지영 "결혼은 N0! 지인 선물"

김수진 기자 / 입력 : 2011.10.2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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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연인인 가수 백지영과 정석원의 커플링 사진이 공개돼 결혼 여부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백지영은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석원씨와 내가 너무 좋은 선물을 받았다^^흐뭇한 미소가 지어진다. 행복한 연말이길"라고 전하며 손에 커플링을 낀 사진을 공개했다.


백지영과 정석원이 낀 커플링은 고가의 명품 반지로, 연인들 사이에서는 특별한 프러포즈를 할 때 주로 이용된다.

특히 백지영의 발언 가운데 "행복한 연말이길"이라는 말은 네티즌 사이에서 '결혼이나 특별한 프러포즈를 암시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다.

이와 관련 두 사람의 한 측근은 "두 사람이 낀 반지는 지인으로부터 선물 받은 반지로, 백지영이 선물에 감사하다는 의미에서 공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사람 모두 왕성할 활동을 펼치고 있는 상황에서 결혼설은 섣부른 오해다"고 해명했다.

실제로 정석원은 방송중인 KBS 2TV 주말극 '오작교 형제들'에 최근 투입돼 유이와 러브라인을 형성한다. 또한 장서희와 주연한 영화 '사물의 비밀'의 오는 11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홍보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낼 예정이다.

백지영 역시 꾸준한 가수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 측근은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다. 예쁜 시선으로 지켜 봐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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