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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개그콘서트' '헬스걸' 권미진과 이희진이 다이어트 정체에 합숙에 들어갔다.
2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3개월만에 수십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헬스걸 권미진, 이희진의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두 사람의 다이어트 선생님인 이승윤과 이종훈은 "최근 다이어트 정체기를 맞아 합숙에 들어갔다"며 불시 두 사람이 지내고 있는 숙소를 찾아 밤중에 음식을 먹은 것은 아닌지 검사까지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개그맨 선배가 와서 고기를 먹고 가는 동안에도 음식 욕구를 참을 정도로 강한 자제력을 보였다.
두 사람은 식단과 운동 방법도 소개했다. 두 사람이 하루 먹는 밥 양은 약 150g. 채소와 고단백 위주의 자연주의 식사를 한다고.
운동은 오전 1시간 오후 1시간씩 매일매일 거르지 않고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했다. 이승윤과 이종훈은 "초반에는 조금만 뛰어도 힘들다고 러닝머신 뛰면서 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