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남' 민석, '두근두근달콤' 종방 "아쉽다"

하유진 기자 / 입력 : 2011.11.0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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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석이 '두근두근 달콤' 종방에 대한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

4일 민석은 소속사를 통해 KBS 아침드라마 '두근두근 달콤' 종방에 애해 "지난 7개월동안 울고 웃는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고, 드라마는 끝났지만 아직 실감 못할 정도로 많이 서운하고 정도형을 보내려니 아쉽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두근두근 달콤'이 벌써 종방을 맞게 되니 그동안 함께 고생한 배우와 스태프, 끝까지 성원해 주신 시청자 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며 "긴 시간 동안 정도형 역할에 충실했던 만큼 다른 작품 에서도 더욱 성장한 배우 민석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기대를 전했다.

민석은 이 드라마에서 외국생활 중 죽음의 문턱까지 드나들며 가치관과 성격에 변화를 겪는 쿨한 남자 정도형 역할을 맡았다.

특히 아줌마들이 사랑한 남자라는 뜻의 '아사남'이란 별명을 얻으며 주부 시청자들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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