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한터어워드' 솔로1위..최다음반 기록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1.11.0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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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중


가수 김현중이 올해 솔로 가수 중 최다 음반 판매를 기록했다.

김현중은 9일 두 장의 솔로 앨범 발매로 총 2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한터 어워드'에서 솔로 부문 1위, 전체 순위 3위의 성적을 거뒀다.


'한터어워드'는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 차트에서 지난 1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발매된 음반의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다.

김현중은 지난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브레이크다운'으로 총 11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성공적인 솔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지난 10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럭키' 또한 발매 3주 만에 10만장이 판매되며 올 한해 솔로 가수 음반 판매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오는 11월 중순 시작하는 일본 전국투어와 2012년 아시아투어로 인해 판매 수량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김현중은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럭키가이'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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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터 어워드'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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