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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기분 좋은 날' 방송화면 캡처 |
탤런트 이승연(43)이 훌쩍 자란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승연은 11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살림과 육아의 달인으로 거듭난 '엄마'로서의 일상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연의 딸 아람(3) 양은 어느덧 많이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승연은 지난 2007년 2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불혹을 넘긴 나이에 딸을 얻었다.
지치지 않고 뛰노는 딸의 모습에 이승연은 "태릉선수촌 가려나봐"라고 한숨짓기도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승연은 이날 방송에서 출산 후 27kg 감량에 성공한 비결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