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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차례로)울랄라세션 박승일, 배우 박한별, 울랄라 세션 김명훈, 임윤택, 박광선 ⓒ출처=박한별 트위터 |
배우 박한별이 울랄라세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박한별은 지난 12일 오후 10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우아! 드디어 사진 찍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박한별은 Mnet '슈퍼스타K 3'의 우승자 울랄라세션의 사이에 서서 즐거운 모습이었다. 이들은 오른쪽 팔을 90도로 꺾어 왼쪽 팔꿈치에 갖다 대고 왼쪽 팔은 수직으로 드는 이른바 '울랄라포즈'를 취했다.
이어 박한별은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았는데 임윤택 단장님 보자마자 넘 떨려서 그만 말 한마디, 악수 한 번 못해보고 '안녕히 계세요' 라는 말만...ㅠ ㅠ 1등 축하해요! 울랄라~울랄라~♥" 라며 울랄라세션과 조우했을 당시 떨렸던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트위터를 통해 울랄라세션의 팬임을 자처한 박한별은 지난 11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슈퍼스타K3' 결승전 무대를 직접 찾아 울랄라세션과 버스커버스커를 응원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 저도 울랄라세션 오빠들과 사진 찍고 싶네요" "'울랄라 울랄라' 박한별씨도 울랄라 세션 멤버 같은데요?" "정말 팬 맞으시네요. 하하 그때 방송에서도 얼굴 보이던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울랄라세션은 지난 11일 열린 '슈퍼스타K 3'결승전 무대서 이소라의 '난 행복해'와 작곡가의 박근태의 신곡 '너와 함께'를 선보였고 버스커버스커와의 열띤 경쟁 끝에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