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문채원, 청룡영화상 男女신인상 수상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1.11.25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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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이제훈과 문채원이 제3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25일 오후 9시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이제훈이 '파수꾼'으로 신인남우상을, 문채원이 '최종병기 활'로 신인여우상을 받았다.


이제훈은 대종상과 부일영화상, 영평상에 이어 청룡영화상까지 신인남우상을 수상, 쿼드러플 크라운을 이뤘다. 문채원은 대종상에 이어 2번째 신인여우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제훈은 이날 시상식에서 '무산일기' 박정범, '파수꾼'의 서준영, '쩨쩨한 로맨스' 송유하, '고지전'의 이다윗과 경합을 벌였다.

여우주연상에는 문채원 외에 '써니' 강소라, '푸른소금'의 신세경, '페스티발'의 백진희, '혜화동'의 유다인과 경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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