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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에 출연 중인 슈퍼주니어 이특이 '엄친아'임이 인증됐다.
26일 오후에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에서 이특과 강소라는 이특의 모교를 방문해 중학교 시절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소라는 이특과 함께 중학교 시절 담임 교사를 직접 찾아뵀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특의 졸업사진과 성적표도 공개됐다. 졸업사진 속 이특은 안경을 쓴 똘망똘망한 모습으로, 이를 본 강소라는 "모범생처럼 나왔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공개된 이특의 성적표는 '수, 우'가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또 학습 부장이었던 이특은 영어 우등상까지 받은 기록이 공개돼 중학생 시절 모범생임을 인증했다. 이에 강소라는 "엄친아 였다"며 이특을 칭찬했고 이특은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행동 발달 상황에는 '명랑하고 활발하며 지도력이 있다' '지도력이 있으며 사교적임'라고 적혀 있어 선생님은 "어릴 때부터 지도력이 있어 리더가 된거다"며 이특을 칭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