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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사진) 배우 이종석(왼쪽)과 배두나 ⓒ출처=이종석 미니홈피 |
배우 이종석이 배두나와의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이종석은 지난 26일 오후 3시께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제야 찾았네! 더운 여름.. 코리아 촬영 중에! 보고 싶은 우리 드나짱과.. 제가 열렬한 팬이거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나란히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종석과 배두나의 모습이 담겼다. 또 얼굴을 가까이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특히 둘의 서글서글한 눈매와 해맑은 미소가 남매처럼 닮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는 오빠의 열렬한 팬이에요" "두 분 다 너무 예쁜데요? 뿌잉뿌잉" "둘 다 피부가 빛나네요. 부럽 부럽"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두나와 이종석은 올해 개봉 예정인 문현성 감독의 영화 '코리아'에 함께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