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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러블메이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
그룹 포미닛의 현아와 비스트의 장현승으로 구성된 퍼포먼스 유닛 트러블메이커가 '2011 Mnet 아시아 뮤직 어워즈'(이하 '2011 MAMA')에서 스페셜 무대를 갖는다.
장현승과 현아는 29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1 MAMA'에서 신곡 '트러블메이커'의 무대 콘셉트 중 일부를 깜짝 공개한다.
댄스의 영역에 있어서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감각과 느낌을 자랑하는 두 사람은 앞서 트러블메이커의 티저 영상 등을 통해 치명적인 섹시함과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겨 기대를 모았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트러블메이커가 이제껏 공개한 신곡의 주된 콘셉트가 세련된 섹시함과 도발적인 느낌이 강조된 것이었다면, 이번 MAMA의 무대에서는 판타지적인 요소가 결합되어 더욱 웅장한 무대를 선보일 것이다"고 전했다.
트러블메이커의 이날 무대는 그룹 비스트의 스페셜 무대에 오버랩되어지는 스토리라인의 중요한 축을 맡아 드라마틱한 쇼를 연출할 예정이다.
한편 두 사람의 신곡 '트러블메이커' 음원은 다음달 1일 자정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