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 티아라 4번째 리더 최종 선출..1월부터 활동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1.12.0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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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소연


7인 걸그룹 티아라의 소연이 팀의 4번째 리더로 최종 선출됐다.

티아라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7일 "내년 1월1일 시작할 '러비 더비(Lovey-Dove)' 활동 때부터 소연이 리더를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2009년 여름 데뷔한 티아라는 은정 보람 효민에 이어 4번째 리더를 맞게 됐다. 티아라의 리더는 6개월에서 8개월 정도 팀을 이끌어 가며, 작곡가 및 스타일리스트 등을 직접 만나 앨범 콘셉트와 스타일링에 관해 심도 있게 상의하며 팀 색깔을 결정학 있다.

한편 티아라는 현재 '크라이 크라이'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한 내년 1월 선보일 '러비 더비'는 유명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이 만든 곡으로, 요즘 유럽과 미국에서 유행하는 클럽 음악에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가미한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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