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자선경매서 500만원 기부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1.12.07 11:54
  • 글자크기조절
image


장근석이 자선 경매에서 500만원을 기부했다.

장근석은 지난 6일 개최된 제 3회 아시아 주얼리 어워드에서 주최측인 뮈샤에서 내놓은 2009년 미스코리아 왕관을 500만원에 낙찰받았다. 왕관은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 대통령상 수상작으로 화이트 골드 소재다.


장근석이 부담한 수익금은 유니세프에 기부돼 전 세계의 불우한 이웃들을 돕는데 쓰일 예정. 얼마 전 자신이 다니는 한양대학교에 12억을 기부한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됐던 장근석은 지켜보던 이들로부터 진심어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자선경매 이벤트에서는 장근석뿐 아니라 김준수(JYJ), 문채원, 티아라, 엠블랙 등 많은 스타들이 애장품을 직접 기부하여 현장에서 즉석으로 경매를 진행, 수익금을 유니세프에 기부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