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설' 상근이, 맘모스 발굴 대탐험전 홍보대사

김수진 기자 / 입력 : 2011.12.0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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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봉진 기자 honggga@


사망설이 나돌던 '1박2일'의 마스트코 견인 상근이가 맘모스 발굴 대 탐험전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9일 KBS에 따르면 상근이는 오는 16일부터 개최되는 KBS와 한국 사하 맘모스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는 러시아 북동쪽에 위치한 사하(Yakutia/Sakha)공화국에서 발굴된 맘모스 원형 국내 최초 초청 전시회 'Hello, 맘모스! 2012 러시아 야쿠트 맘모스 발굴


大탐험전'(이하 맘모스전)홍보 대사로 활동한다.

상근이와 더불어 어린이 연기자 김수정과 배우 고창석도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맘모스전에서는 골격과 피부, 뇌까지 원형 그대로 보존된 맘모스와 다양한 고대생물이 전시될 뿐 아니라 지금까지 경험할 수 없었던 국내 최대 규모의 맘모스 화석 발굴 체험존 등을 공개한다.


KBS측은 "맘모스전은 대한민국과 사하공화국 간의 첫 민간 문화 교류로 장차 국가차원의 자원외교 확대 및 국교 수립 등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그 의미가 여타 전시회와는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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