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출연, 정희주 "영광스런 무대 감사" 소감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1.12.1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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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방송화면


'위대한 탄생' 출신 정희주가 자우림과 함께 '나는 가수다' 무대에 선 소감을 밝혔다.

정희주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광스러운 무대에 세워주신 자우림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라고 벅찬 감회를 밝혔다.


이어 "많은 행운이 함께한 2011년을 발판으로 많은 발전이 함께하는 2012년의 정희주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앞서 정희주는 이날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10라운드 2차 경연에서 자우림의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무대에 코러스 참여했다. 이날 무대에서 정희주는 '위대한 탄생'에서 보여준 모습보다 한층 성숙하고 안정감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정희주는 '위대한 탄생'에서 멘토 김윤아의 제자로 인연을 맺었으며, 오디션이 끝난 후 자우림이 소속된 사운드홀릭과 정식계약을 체결하고 가수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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