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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MBC '기분좋은날' 방송화면 |
탤런트 최정원이 똑소리 나는 살림 노하우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한 최정원은 겨울맞이 냉장고 청소를 하며 자신만의 정리 방법을 소개했다.
최정원은 "사용 용도에 따라 칸을 나눠쓴다"며 "자주 먹는 반찬들은 손이 닿기 쉬운 곳에 두어 차례로 빼 놓는다"고 전해 똑소리 나는 살림꾼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최정원은 치약과 락스, 물을 섞어 냉장고 구석구석을 닦고 행주에 소주를 묻혀 소
독하는 등 그동안 감춰두었던 청소 팁을 아낌없이 공개했다.
한편 최정원의 남편 윤승희는 최정원을 도와주려다 "방해하지 말고 아들과 놀아주라"는 핀잔을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원은 저렴한 가격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는 식탁 코디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