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득이' 유아인, '패션왕'으로 안방 컴백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1.12.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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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이 SBS 새 드라마 '패션왕'으로 안방 컴백을 앞뒀다.

15일 유아인 소속사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패션왕' 출연을 관계자들과 협의중이 단계"라며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미국에서 헌팅중인 이관희 LK제작단 대표를 비롯한 제작 관계자들은 유아인 측과 출연과 관련해 긍정적인 논의를 마치고 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 출연 확정은 제작진이 귀국한 뒤 이뤄질 전망이다.

영화 '완득이'로 500만 관객을 훌쩍 넘기는 흥행 대박을 친 유아인은 새로운 경향을 이끌 20대 대표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완득이' 이후 유아인의 행보에 관심이 쏠려 온 가운데 유아인은 2009년 '성균관 스캔들' 이후 약 2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하게 됐다.

'패션왕'은 동대문 시장에서 출발한 한 청년의 패션업계 성공기를 다루는 작품으로 오랜 준비기간 끝에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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