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2' 윤일상 "멘티들 음악인생, 지켜봐주세요"

최보란 기자 / 입력 :
  • 글자크기조절
ⓒ사진=윤일상 미투데이
ⓒ사진=윤일상 미투데이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의 멘토 윤일상이 제자들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윤일상은 지난 17일 오전 1시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저의 마지막 멘토스쿨 모니터 해주신 모든 분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계속될 우리 4팀의 멘티들의 음악인생을 끝까지 지켜봐주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작업실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미소를 짓고 있는 윤일상과 멘티 정서경, 신예림, 50kg, 샘 카터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제 심장마비 걸릴 듯 긴장하고 방송을 봤다", "탈락한 제자들 패자부활전에서 살아남길 바란다", "멘토님의 제자들을 향한 그 큰 사랑이 내게도 느껴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2'에서는 윤일상 멘토스쿨의 최종 생방송 진출자가 가려졌다. 앞서 신예림이 첫 번째로 탈락한 가운데 정서경이 탈락해 아쉬움을 샀으나, 50kg과 샘 카터가 생방송 진출을 하게 됐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