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女4호, 동안+육감 몸매..'남자들 눈을 못 떼'

하유진 기자 / 입력 : 2011.12.2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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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화면 캡쳐


여자 4호가 귀여운 얼굴과 다른 육감적인 몸매로 남자 출연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짝'에서는 여자 4호가 자기소개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자 4호는 자기소개에 앞서 윗옷을 벗어 몸매가 확연히 드러나는 의상으로 남성출연자들을 감탄케 했다.

그가 자리에 오를 때까지 남성 출연자들은 눈을 떼지 못 하며 감탄을 연발했다. 남성 출연자들은 "너무 예쁘더라", "자기 자신에 대해 표현할 줄 아는 분이구나"라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여자 5호는 "육감적인 몸매? 다들 남자들이 '오~' 했었어요. 가슴과 엉덩이가 빵빵해야 하는 거 새삼 느꼈어요"라고 경쟁심을 드러냈다.


여자 1호는 "솔직히 말해서 제 몸매가 더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서 느끼진 않았어요"라고 질투심을 보였다.

여자 4호는 "33세이다. 음악 전공이고 초등학교 방과후 음악강사를 하고 있다. 하고 싶은 일이 많아서 잠시 미뤘던 건데 이렇게까지 늦어질 줄 꿈에도 몰랐다"라고 소개했다.

남자 6호가 "얼굴도 귀여우신데 몸매까지 관리하는 것 같다"라고 칭찬하자, "예전에는 운동을 안 해도 관리가 됐는데 나이를 먹으니까 운동을 안 하면 관리가 안 되더라"라며 "남자친구와 함께 운동을 하고 싶다"라고 말해 더 큰 인기를 얻었다.

이날 여자 4호는 총 4명에게서 선택을 받아 최고 인기녀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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