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상 21주년 앨범..김건모·김범수·폴포츠 뜬다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1.12.2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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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윤일상이 데뷔 21주년을 기념하는 음반을 발매한다.

현재 MBC '위대한 탄생2'의 멘토로도 활약중인 윤일상은 오는 1월 중 데뷔 21주년 음반 발매를 준비중이다. 윤일상의 히트곡들이 수록될 예정인 가운데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앨범 제작자인 랜스는 "윤일상 작곡가와 친분이 두터운 김건모, 김범수, 이은미 외에도 영국의 폴포츠, 슈퍼주니어, 10cm, 노브레인 등 인디와 메이저, 기성 가수와 아이돌 가수 등을 망라한 국내 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본 프로젝트 앨범을 위해 대거 참여했으며 아티스트 외에도 국내 유명 프로듀서 및 작곡가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 앨범에 수록된 곡들은 1월 초부터 2~3주 간격으로 디지털 싱글 형태로 2곡씩 발매될 예정이다. 참여 아티스트들이 윤일상 작곡가의 어떤 히트곡을 부를지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가 되지 않았지만, 화려한 가창자 라인업만으로도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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