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볼에 뽀뽀자국 왜? '김나영의 습격!'

김현록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1.12.3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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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 도중 갑자기 유재석의 볼에 생긴 뽀뽀 자국이 눈길을 모았다.

이날 29일 오후 9시50분부터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2011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연출 강궁) 도중 카메라에 비친 유재석의 볼에 새빨간 입술 자국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 이유가 등장하지 않은 가운데 갑작스레 유재석의 얼굴에 생긴 키스 자국 때문에 시청자들이 고개를 갸우뚱했다.


현장을 지켜본 결과 입술자국을 남긴 그 주인공은 바로 김나영. 이날 조혜련, 김지선, 김신영, 고영욱과 함께 '롤리폴리' 코믹 무대를 꾸민 직후 자리로 돌아가면서 정면 좌석을 지키고 있던 유재석이 그 표적이 됐다. 장난스럽게 유재석의 볼에 입을 맞춘 것은 김지선도 함께였지만 TV에 등장한 빨간 입술자국은 바로 김나영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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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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