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장윤주, '하이패션' 3단콤보 '폭소'

김현록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1.12.29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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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균 기자


유재석과 장윤주가 '하이패션' 3단 콤보로 웃음을 자아냈다.

29일 오후 9시50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2011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 오른 유재석과 장윤주가 최근 화제가 된 '하이패션' 포즈를 연이어 선보이며 물오른 예능감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연예대상에 왔으면 예능인이 된 것"이라는 유재석의 너스레 속에 시상자로 무대에 선 장윤주는 "요즘 많은 분들이 하이패션을 부탁하신다. 오늘은 어떤 도구로 하이패션을 하면 좋을까요. 마이크로도 할 수 있습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마이크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될 것 같습니다"라며 유재석과 서로의 마이크를 크로스로 잡고 패션모델들의 명품 브랜드 포즈를 적용한 이른바 '하이패션' 포즈를 선보였다. 이어 유재석과 3연속 '하이패션' 포즈를 선보이며 시청자들과 지켜보던 이들을 모두 웃게 했다. 장윤주는 "자신감만 있으면 됩니다"라고 웃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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