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황정음, MBC드라마대상 미니시리즈 女우수상

김현록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1.12.31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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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황정음이 MBC 드라마대상 미니시리즈 우수상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9시55분부터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1 MBC 드라마대상 시상식에서 이보영과 황정음이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상을 받았다.


황정음은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7살 지능의 아버지를 모시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이 살아가는 봉우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보영은 '애정만만세'에서 이혼녀로 출연 기존의 차분한 모습에서 발랄한 연기로 변신을 선보였다.

'계백' 송지효, '애정만만세' 이보영, '미스 리플리' 이다해, '내 마음이 들리니' 황정음이 후보로 올라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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