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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슈퍼주니어. ⓒ출처=예성 트위터 |
그룹 슈퍼주니어의 예성이 멤버들과 함께 블랙 턱시도로 한껏 멋을 냈다.
예성은 30일 오후 10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2011 슈퍼주니어 함께하자!"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9명이 멋지게 수트를 차려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슈퍼주니어에요"라고 인사하듯 팔을 앞으로 내밀고 손바닥을 모두 펴보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최강 아이돌 슈주 파이팅! 다들 정말 멋지시네요" "멤버 9명 단체사진 반갑네요. 신동오빠 왜 이렇게 표정이 굳으셨지" "연말이라 바쁘실텐데 언제나 건강이 우선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30일 열린 2011 KBS 가요대축제에 참석해 열띤 무대를 꾸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