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은혁 "보고있나 KBS" 뼈있는 일침?

이정빈 인턴기자 / 입력 : 2011.12.3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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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은혁 트위터


그룹 슈퍼주니어의 은혁이 KBS를 향한 귀여운 불만을 토로했다.

은혁은 30일 오후 12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대기실이 좁은 건지, 쇼파가 부족한 건지, 멤버가 많은 건지~ 보고있나 KBS"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인간 도미노'를 연상시키며 줄줄이 쇼파에 누워있다. 이들은 비좁은 공간 때문에 다리도 제대로 펴지 못하고 서로의 몸에 기댄 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KBS 국장님! 대기실좀 늘려주시죠" "세계가 주목하는 아이돌인데 대접이 너무...." "우리 오빠들 대기실에서라도 편하게 쉬셔야 하는데 어떡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30일 열린 2011 KBS 가요대축제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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