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산다라박 미투데이 |
그룹 2NE1의 멤버 산다라박이 자신의 최근 근황과 새해의 각오를 전했다.
산다라박은 3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그렇게 심하던 비행공포증도 없어졌어요! 올해 정말 많은 해외활동으로 비행기를 집 드나들듯 타다보니까 어느새~ 편해졌네요!^^ 덕분에 본의 아니게 비행공포증도 극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어 "이젠 더 좋은 컨디션으로 일할 수 있게 됐어요! 굿바이 2011년! ^_^ 이제 남자공포증만 극복하면 되나요?"라며 2011년을 마무리하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하얀 민소매 후드티를 입은 채 난간을 잡고 서 있는 모습이다. 사진에는 '새로운 시작 파이팅!', '나~ 이런 달옹이야!'라는 글귀가 써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언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비행공포증 벗어나신 것 축하드려요!", "2012년엔 더 좋은 활동 기대 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