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살 꼬마' 하하 "2012 파이팅만이 살길!" 새해인사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2.01.0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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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트위터를 통해 새해 각오를 전했다.

하하는 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있잖아요. 한 해 한 해 지나다보니 벌써 이렇게 나이가 드네요. 감사 또 감사해요"라고 전했다.


그는 "미친 듯이 운이 좋아서 더 열심히해야하는 임진년임돠!!"라며 "좋은 일만 생기진 않을 거지만 지혜롭게 담대하게 버티고 이겨나가는 힘을 가지는 임진년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썼다.

이어 "너무 운이 좋아서 사는 나이기에 더 열심히 할게요! 안티 여러분이 하는 말이 다 맞아여! 내가 뭐라고 이렇게 대접받고 삽니까! 해서! 정말 열심히 살게요! 감사히 열심히 살 거예요!"라고 강조했다.

MBC '무한도전'과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 출연중인 하하는 가수로도 활약하며 사랑받고 있다.


하하는 "2012 파이팅만이 살길입니다! 청소년 재수 삼수생 비롯해 알바 주유소 고시생 실업자분들 힘!! 파이팅임돠!"라며 "저 또한 받은 만큼 돌려드리는 한 해 살게요! 여러분 넘 감사해요!"라며 "부족한 34살 꼬마 올림!"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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