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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제아 미니홈피 |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의 제아가 지난 9월 KBS 2TV '추석특집 브아걸의 두근두근' 촬영 당시 만난 심장병을 앓고 있던 중국 어린이 장밍루이(5)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제아는 지난 2일 오후 11시께 자신의 미니홈피에 "내 사랑 장밍루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제아와 장밍루이의 모습이 담겼다. 장밍루이는 제아의 품에 안겨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지난 9월 방영된 KBS 2TV '추석특집 브아걸의 두근두근'은 브아걸이 심장병을 앓고 있는 중국 어린이 6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심장 수술을 받도록 도와줬던 프로그램.
당시 멤버들은 아이들의 검사부터 수술, 회복까지 동행하며 진심어린 마음으로 이들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헉. 얼굴은 예쁜데 마음은 더 예쁘네" "'두근두근' 너무 잘 봤어요. 너무 슬펐어요" "다른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모습 너무 예뻐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