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판 '슈스케'...'슈퍼디바' 억소리 우승상금 '3억'

이경호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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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판 '슈퍼스타K'인 tvN '슈퍼디바 2012'가 우승 상금을 공개했다.

'슈퍼디바 2012' 제작진은 6일 오전 "'슈퍼디바 2012' 최종 우승자는 음반제작비를 포함한 상금 3억 원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또 우승 상금 외에도 고급 세단, 해외여행권, 고급 생활가전, 다이아몬드 목걸이 등 주부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제작진 측은 입소문에 민감한 주부들의 특성을 고려, 노래 잘하는 지인을 추천한 사람에 대한 포상 또한 마련했다.

추천한 지인이 우승할 시에는 무려 1천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8강 진출 시 100만 원을 제공한다.


또한 제작진은 "주부로서 미처 펼치지 못한 노래를 향한 꿈을 지원하기 위해 여러 혜택을 준비했다"며 "대한민국 주부로서 짊어져야만 하는 반복적인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고 싶은, 넘치는 재능과 끼로 무장한 개성만점 주부들의 도전을 두 팔 벌려 환영 한다"고 밝혔다.

한편 '슈퍼디바 2012'는 노래를 사랑하는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주부를 멋진 디바로 변신시켜주는 tvN의 새로운 대형 프로젝트다.

오는 3월 첫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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