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명품' 아이돌육상선수권, 오늘 설특집 녹화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2.01.08 16:06
  • 글자크기조절
image
2011년 설 특집 MBC '아이돌스타 육상수영 선수권대회'ⓒ스타뉴스


어느덧 명절 명품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MBC '아이돌 스타 육상·수영 선수권대회'의 제 4회 녹화가 8일 오후 펼쳐진다.

MBC '제 4회 아이돌스타 육상·수영 선수권대회'의 녹화는 이날 오후 8시께부터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김제동 붐 이특 및 오상진 아나운서의 진행 속에 이뤄진다.


지난 2010년 추석 때 1회 대회를 시작해 설 명절을 포함, 1년에 2회 씩 방영되는 MBC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는 이번 녹화를 통해 통산 4번째 촬영을 갖는다.

MBC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는 100여 명이 넘는 아이돌 스타들이 추석에는 야외 운동장에서 육상 경기를 선보여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란 이름으로, 설에는 추운 날씨 때문에 실내 경기장에 육상과 수영을 함께 진행해 '아이돌 육상·수영 선수권대회'란 타이틀로 치러지고 있다.

이번 설 특집 역시 '아이돌 육상·수영 선수권대회'란 이름을 열리며 수영 경기는 지난 7일 이미 진행됐다.


8일 오후 진행될 육상 경기에는 비스트 포미닛 애프터스 미쓰에이 씨스타 티아라 인피니트 등 약 150명의 아이돌스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과연 올 설에는 어떤 아이돌스타가 최고의 '체육돌'로 등극할지에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BC '제 4회 아이돌 스타 육상 수영 선수권 대회'는 오는 24일 오후 5시15분 방송될 예정이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