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개월, 설연휴 미국서 보낸다..'슈스케'후 첫휴가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2.01.1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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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개월의 도대윤(왼쪽)과 김예림 ⓒ스타뉴스
'슈퍼스타K3' 투개월이 설 구정 연휴를 가족과 보낸다.

지난해 '슈퍼스타K3' 미국 뉴욕 지역예선을 통해 오디션에 참가한 투개월 김예림 도대윤은 바쁜 스케줄 속에 휴가를 얻었다. 두 사람은 설을 맞아 가족이 있는 미국으로 떠날 계획이다.


투개월은 '슈퍼스타K3' 준결승 무대에서 탈락한 뒤 미국에 돌아가지 않고 한국에 머무르며 스케줄을 소화해 왔다. 투개월은 '슈퍼스타K3' 이후 처음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연휴를 보내게 됐다.

'슈퍼스타K3' 측 관계자는 12일 스타뉴스에 "투개월 김예림 도대윤이 다음 주 미국으로 떠나 가족과 함께 설을 보낼 예정이다"라며 "이후 소속사가 정해질 때까지 트레이닝을 받을 것"이라 전했다.

투개월은 그간 '슈퍼스타K3' 콘서트를 비롯한 각종 행사 및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나왔다. 김예림의 독특한 음색과 도대윤의 감각적인 기타연주로 많은 가요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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