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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동. ⓒ출처=신동 트위터 |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스키장에서 즐거운 한때를 공개했다.
신동은 13일 오후 2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보더다!! 2012년 첫 라이딩중...^^ 오랜만에 타니 발이 아프구만!!"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털모자에 파란 선글라스를 쓴 신동이 하얀 설원 위에 서있다. 얼룩 무늬의 목도리와 '아~'하고 입을 벌리고 있는 그의 표정이 더욱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저도 태워주세요~ 재밌겠다" "신동 오빠 보드타는 모습 보고 싶어요. 나 엄청 못타는데" "추워보이는데 귀여워요. 부럽네요~ 잘 다녀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대만의 음악사이트 KKBOX가 발표한 '2011년도 한국음악차트'에서 '미스터 심플'과 '미인아'를 각각 음반, 음원순위 1,2위에 올려놓으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