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 코디네이터(왼쪽)과 이다해 ⓒ출처=이다해 웨이보 |
배우 이다해가 조막만한 머리가 인상적인 근황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이다해는 지난 12일 오후 8시께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지금 내 코디네이터와 함께. 그녀와 커피를 마시던 중 함께 사진을 찍자고 했지만 그녀는 초상권 침해라며 고개를 숙였어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다해는 줄무늬의 긴팔 티셔츠에 캡 모자를 쓴 편안한 차림이다. 그는 양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고개를 숙이고 있는 코디네이터를 바라보며 새치름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특히 이다해의 캡 모자도 커 보일 정도로 작은 머리 크기가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재밌는 사진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네요. 예쁘고 귀여워요" "얼굴이 너무 작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