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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 멤버 강지영이 어린시절 어머니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방송에서 공개했다.
강지영은 최근 녹화가 진행된 14일 오후 방송될 KBS 2TV '청춘불패2'에서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카라, 미스에이 등 걸그룹의 엄마들이 총출동 할 예정. 마을 소 축사를 청소하고 아이돌 촌 동물 축사를 직접 짓는 등 힘든 하루를 보낸 G8을 위해 어머니들이 직접 출연한 것.
제작진은 "G8과 함께 훈훈한 이야기꽃을 피우던 엄마들은 딸의 어린 시절 함께 찍었던 사진을 가져와 변함없이 아름다운 딸의 미모를 확인시켜주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카라 지영의 어머니가 들고 온 사진에는 지금 모습과 똑같은 강지영의 모습도 눈길을 끌지만, 웬만한 연예인 외모를 능가하는 강지영 어머니의 젊은 시절 모습이 더 큰 관심을 모았다"고 말했다.
G8 멤버는 써니, 효연, 엠버, 수지, 강지영, 보라, 고우리, 김예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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