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김원준에 "얼굴 평생 갈 거 같죠?" 독설

이보경 인턴기자 / 입력 : 2012.01.1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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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원준(왼쪽)과 개그맨 유세윤 ⓒ출처=김원준 트위터


개그맨 유세윤이 가수 김원준의 잘생긴 외모를 두고 "금방 간다"며 독설을 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원준은 14일 오후 2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우결 새 디싱[러브콜]에 참여해주신 UV 유세윤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이에게 불러 주십Show![러브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원준은 유세윤의 사인을 들고 입술을 삐쭉 내민 귀여운 표정을 지었으며, 유세윤은 그런 김원준의 옆에서 무심히 핸드폰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원준이 들고 있는 유세윤의 사인에는 "얼굴 평생 갈 거 같죠? 금방 갑니다"라는

시샘 가득한 메시지가 함께 적혀 있어 더욱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결혼했어요 너무 재밌어요" "와~ '러브콜' 많이 들을게요!" "역시 세윤씨의 재치는 오랜만에 크게 웃었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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