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 ⓒ출처=인터넷 커뮤니티 |
배우 김혜수(42)의 아름다운 외모가 돋보이는 과거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 또 다시 화제다.
지난 16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김혜수 마의 16세"라는 제목으로 김혜수의 과거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MBC '섹션 TV 연예통신'의 방송 화면으로 나온 김혜수의 과거 사진이다. 사진 속 김혜수는 데뷔 초인 16세로,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풋풋한 미소가 눈에 띈다.
'마의 16세'는 청소년기인 16세를 기점으로 외모가 크게 변하는 것을 이르는 말로, 작성자는 김혜수가 어렸을 적부터 변함없는 미모를 유지해 온 것을 반어법을 사용해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뭘 먹으면 저렇게 예뻐질 수 있나.." "진짜 예쁘다...헉 소리 밖에 안 나옴" "사람이 아닌 것 같다...인형..완전 예쁘심" "저런 게 여신이죠" "마성의 16세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