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정준하와 말다툼?! 트위터에서 화제!

서환한 인턴기자 / 입력 : 2012.01.1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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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와 정준하가 트위터를 통해 '설전(?)'을 벌였다.

(사진 출처 = 하하 트위터 사진 캡쳐)
하하와 정준하가 트위터를 통해 말다툼을 벌였다.

발단은 17일 정준하가 트위터에 '귯~~~~모닝~~~~애부리~~~완~~^^ 즐거운 하루시작!!! 오늘은 식신로드!!! 또 야~~무지~게 먹으러갑니당!!!'라고 적으면서 시작 됐다.


이를 본 하하가 '하.... 점점 불편해진다.. 굿..모닝 에브리원이란다.. 하... 창피해.. 부끄러... 왜저래..'라고 반응을 보이자 정준하가 발끈했다.

하하의 메시지를 본 정준하는 '니가 미쳤구나~~~인제~~~응~~홍철이한테 안되니까 내가제일 만만하지? 죽을래!!!!!'라며 발끈했다.

정준하의 반응을 본 하하는 ' 형은 되나보네?? ㅎㅎㅎ 목요일날 보자구... 부들부들.... 아.. 아... 아 아 아.. 홍.홍..홍철이..혀..혀..엉.. 에이쒸!!! 목요일날 보자...'면서 노홍철과의 대결에 대해 자신감이 없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트위터러들은 "어?! 대결을 이미 했나 보네요""노홍철이 이겼나?!"라며 노홍철과 하하의 대결 결과를 궁금해 했다. 한 네티즌은 "카메라 밖에서도 무한도전을 찍고 있다"면서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너무 친해 보인다"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동갑내기 절친의 라이벌 대결인 '하하 VS 홍철'을 앞두고 있는 하하와 노홍철은 19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10개 종목으로 대결을 벌이며 패자가 승자에게 '1달간 형이라고 부르기'를 벌칙으로 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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