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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류승희 인턴기자, 양동욱 기자 |
그룹 2PM의 멤버 옥택연이 준수 부친상에 대한 글을 올려 눈길을 끈다.
택연은 2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Hottests all around the world, pray for Junsu (전 세계의 핫티스트 여러분들, 준수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준수의 아버지는 19일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다. 택연은 이에 팬들에게 준수에 대한 위로를 부탁한 것.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준수 오빠한테 무슨 일이 있는 거예요?", "꼭 기도할게요!", "준수 오빠 힘내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준수는 대구의 한 병원에 마련된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발인은 21일이며 장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