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성민 vs 규현, 미팅 노래대결 '성민 勝'

강소연 인턴기자 / 입력 : 2012.01.2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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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화면


그룹 슈퍼주니어 성민과 규현이 노래로 매력을 어필해 눈길을 끈다.

슈퍼주니어의 규현 동해 은혁 성민은 2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에 출연(이하 '우결'), '소라의 친구를 소개합니다'란 이름의 단체 미팅에 참석했다. 여배우 강소라는 현재 '우결'에서 슈퍼주니의 리더 이특의 가상 아내로 나서고 있다. 이특과 강소라는 이번 미팅에 주선자들로 동참했다.


여자 1호는 여배우 손은서, 여자 2호는 SBS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의 궁녀로 열연했던 이세나, 여자 3호 역시 '뿌리 깊은 나무'에 나선 여배우 신소율, 4호는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2'에 출연할 정연주였다.

남자 1호 성민은 여성들에게 매력을 어필하는 자리에서 쌍절곤 시범을 보인 이후 통기타를 치며 가수 10cm의 '죽겠네'를 불러 매력을 발산했다.

여자 3호 신소율은 이에 "쌍절곤과 노래라는 앞, 뒤가 다른 매력이라 반전이 있고 좋다 며 호감을 표시했다.


이어 남자 4호인 규현 또한 故 유재하의 '그대 내 꿈에'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불러 여심을 사로잡았다.

규현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성민은 계속해서 기타 반주를 틀려 "위기의식을 느껴 일부러 그런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남성 투표에서는 성민 2표, 동해 2표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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