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알리, 7주째 '불명2' 대결..승자는 케이윌!

임승미 인턴기자 / 입력 : 2012.01.21 19:25
  • 글자크기조절
image


가수 케이윌과 알리가 7주째 '불후의 명곡2'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이하 '불후의 명곡2')은 인기 트로트 가수들인 '태진아 설운도'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케이윌과 알리가 7주 연속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그 간 '불후의 명곡2'에서는 신동엽이 공을 뽑든 케이윌이 직접 뽑든, 다른 선배 가수가 뽑든지 간에 케이윌은 알리와 대결을 벌였다.

이번에도 케이윌과 알리와 대결을 벌였고, 각각 삼바와 탱고를 선택했다.

케이윌은 설운도의 '삼바의 여인'을 준비해 최고의 가창력과 신선한 퍼포먼스를 뽐냈다. 알리는 태진아의 '사랑은 아무나 하나'를 탱고로 편곡해 자신만의 개성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두 가수의 대결에서 명곡 판정단은 '삼바의 여인'을 부른 케이윌의 손을 들어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나비와 팀이 첫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