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나가수' 탈락, 위로보단 응원이 큰 힘"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2.01.23 14:52
  • 글자크기조절
image


가수 테이가 '나는 가수다'에서 탈락한 소감을 밝혔다.

테이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차마 본방사순 못했지만 그때 모든 관객과 원 없이 신나게 뛰놀았는데. 즐거움과 감사함으로 가득 차오르는 시간들이니 그깟 순위 때문에 위로하지 마시어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얻은 것과 깨달음이 컸던 시간. 위로보단 응원으로 함께해주시면 힘날 듯 정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에 당부했다.

테이는 핸섬피플 멤버들에 대해 감사한 마음도 전했다. 테이는 "아!!우리 핸섬피플 천재 작곡가 영호사마께서 진짜 멋진 편곡과 연주해주시었는데 본인은 본인 탓이 크다며 속상해하심이(완전 심각하게는 아니지만 내심) 완전 미춰버뤼겠씀음원 나오면 많이 들어주시어"라고 말했다.

한편 테이는 지난 22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12라운드 최종경연에서 탈락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