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경 굴욕, "소속사에 연애 허락도 받았는데···"

이지영 인턴기자 / 입력 : 2012.01.25 09:36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이기범 기자
'스타 애정촌'에 출연한 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김재경이 굴욕을 당해 화제다.

24일 방송한 SBS 설 특집 프로그램 '스타 애정촌'에 여자 4호로 출연한 김재경은 '도시락 선택'에 이어 '최종 선택'까지 누구의 선택도 받지 못했다.


도시락 선택은 첫인상을 보고 남성출연자들이 함께 도시락을 먹을 여성출연자를 선택하는 시간이다. 하지만 남자 몇 명이 같은 여자에게 몰리면서 0표를 받은 김재경과 레이싱모델 이수정은 도시락을 혼자 먹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김재경은 춤과 노래를 선보이며 남성들에게 매력을 발산했다. 또 "원래는 연애금지령이 있었는데 회사 이사님이 이번에 짝이 되면 정말로 연애를 해도 된다고 해서 멤버들의 부러움을 받으면서 이곳에 왔다"고 밝히기도 했다.

최종 선택에서 김재경은 처음부터 호감을 나타냈던 앤디를 선택했지만, 앤디는 배우 김윤서를 선택해 커플에 실패했다.


한편, 이날 '스타 애정촌'에는 한정수, 강균성, 박재정, 황현희, 이현, 유민, 신지수, 유혜영 등이 출연, 김윤서-이현, 유민-박재정, 신지수-강균성 세 커플이 탄생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