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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신동 트위터 |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과 방송인 붐이 스키장에서 '급 만남'을 가졌다.
신동은 지난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붐!!! 형님과 함께 곤지암리조트로 급 번개 스키~~ 아주 재미나게!! 난 보드~ 붐 형님은 스키~~ 여러분 함께해요~~"라며 스키장 셀카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동은 귀여운 털모자에 생동감 있는 표정을 지어 보여 눈길을 끈다. 붐 역시 넥워머로 얼굴의 반이 가려졌지만 신나고 역동적인 포즈를 취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빠 보드 마니아네요! 저도 같이 탈래요~ 어떻게 타는지 알려주세요" "곤지암.... 재밌게 놀다오세요!" "신동오빠의 피부... 사랑할 수밖에 없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19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