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1박2일'PD 의리 지키려 내레이션 지원

전형화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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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엔터테이너 이승기가 '1박2일' 출신 제작진을 위해 내레이션을 맡는다.

1일 tvN에 따르면 이승기는 '1박2일' 연출을 맡았던 이명한PD가 tvN으로 이적해 처음 선보이는 '더 로맨틱'에 내레이션을 맡기로 했다. 이승기는 '더 로맨틱'을 이명한PD, 유학찬PD, 이우정 김대주 작가 등 '1박2일' 출신 제작진이 연출한다는 소리에 내레이션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였다는 후문.


'더 로맨틱'은 20,30대 일반인 청춘 남녀가 낯선 곳에서 여행을 통해 서로를 속속 알아가며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본격 리얼 러브 버라이어티다.

이승기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바쁜 스케줄에도 일정을 조절해 의리를 과시했다.

'더 로맨틱'은 오는 11일 오후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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