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2월 생일맞아 韓日 양국서 팬미팅 개최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2.02.07 07:50
  • 글자크기조절
image
박신혜 ⓒ사진=4HIM 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신혜가 올 2월 한일 양국의 팬들과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는다.

7일 소속사에 따르면 최근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박신혜가 2월에 팬들에게 받은 이 사랑을 되갚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오는 18일에는 박신혜의 23번째 생일을 맞아 한국 팬들과 함께 비공식 생일 파티를 연다. 박신혜의 생일인 18일 오후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갖는 이번 팬미팅에는 데뷔 이후 지금까지 박신혜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공식 팬클럽 '별빛천사' 팬들이 함께한다.

박신혜의 소속사 4HI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생일 당일을 팬들과 함께 보내게 된 박신혜가 팬들과 함께하는 여러 가지 순서와 함께 팬들의 사랑에 감사하는 의미의 깜짝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오는 24일에는 도쿄 오다이바에 위치한 2000석 규모의 '제프도쿄'에서 'City of Angel'이라는 타이틀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일본 내 한국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기업 IMX(인터랙티브미디어믹스)측은 "일본에서 여배우 단독으로 이러한 규모의 팬미팅 행사를 갖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인형 같은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 멀티테이너로서 노래와 댄스 실력까지 갖춘 박신혜의 뜨거운 인기는 일본 현지에서 더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1일 개국한 MBC MUSIC의 채널 마스코트가 되는가하면 최근 아시아 시장을 노린 화장품 브랜드 전속모델로 낙점되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