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고우리, 신나? 신나! 눈 맞으며 공중부양

이정빈 인턴기자 / 입력 : 2012.02.0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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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고우리 트위터


걸그룹 레인보우의 고우리가 설원 위의 셀카를 공개했다.

고우리는 7일 오후 3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저번 쉬는 날!! 엄마랑 산에 갔는데 10분 만에 눈이 이렇게나 와버렸었다죠? 결국 바로 내려왔다는"에 이어 "그렇지만 눈이 너~ 무 예뻐서 나 혼자 신났음ㅋㅋ"라고 트윗했다.


이어 그는 "다들 감기조심 하세영~ 저처럼 좋~다구 눈 맞다가 코 찔찔이 되지 마시고요ㅋㅋㅋ "라고 덧붙이며 총 세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우리는 빨간색 패딩 점퍼에 목도리와 귀마개로 무장한 채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쪼그리고 앉아 불쌍한 콘셉트를 연출하는가 하면 두 팔을 쭉 펴며 도양하는 '점프샷'으로 들뜬 기분을 만끽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오오 공중부양!" "우리 언니 도대체 어디에요 신났네요 아주ㅋㅋ" "너무 귀여워요! 눈은 왔을 때는 좋은데 녹을 때는 싫죠ㅎ 그런데 진짜 신나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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