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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 마지막촬영을 전북 정읍에서 시작 충남 대천에서 마무리 짓는다.
'1박2일' 관계자는 9일 스타뉴스에 "이번 마지막 촬영은 전북 정읍 정읍성에서 시작, 충남 대천 대천해수욕장에서 마무리 된다"고 밝혔다.
앞서 연출자 나영석PD는 스타뉴스에 "마지막 촬영지를 어디로 할까 고심하다가 결정하게 됐다"라며 정읍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촬영 전이라 다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꼭 보여드리고 싶은 것이 정읍에 있다"고 전했다.
이번 마지막 촬영에서는 게스트나 특별이벤트 없이 멤버들간 지난 5년간을 정리하는 조촐한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1박2일' 마지막 촬영분은 오는 19일과 26일 2회에 걸쳐 방송된다.